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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로운 목소리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공공재생 에너지 확대”

작성자

교선국장

작성일

25-06-05 01:05

조회수 0

조회수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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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
'석탄발전소 밀집지역' 태안과 창원서 동시개최
"일터 폐쇄에 동의하는 노동자 고용이 기후정의"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 태안과 경남 창원에서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이 31일 오후 2시 개최됐다. 사진=신유아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 태안과 경남 창원에서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이 31일 오후 2시 개최됐다. 사진=신유아

석탄발전소 폐쇄가 시작되는 2025년, 폐쇄 발전소의 노동자의 총고용 보장과 더불어 '우리 모두의 것'인 햇빛과 바람과 물을 이용해 발생하는 재생에너지의 9할을 민간자본이 독점하고고 있는 상황을 공공에너지 확대로 타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정의로운 전환'의 두 축으로 떠올랐다. 

발전소 노동자의 총고용 보장과 공공에너지 확대를 관철시키기 위해 노동자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모여들었다.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 태안과 경남 창원에서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 대행진이 31일 오후 2시 개최됐다. 민주노총과 기후위기비상행동, 진보정당들이 모여 만든 '정의로운 전환 2025 공동행동'이 주최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와 신속 전환', '발전노동자 고용 보장', '지역사회 유지 보전 대책', “에너지 민영화 반대”, “에너지 기본권 보장”등 태안과 창원에서 울려퍼진 여러 요구들은 이날 참가자들의 기후정의를 향한 목소리였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하지만 기후위기 탄소배출저감을 위해 자신의 일자리인 발전소의 폐쇄에 기꺼이 동의해준 발전 노동자들의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외침이 비로소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 시민들의 공감대 속에 공공재생에너지 전환, 발전노동자 고용 보장 요구로 구체화된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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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회:세종충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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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회:대전충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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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회:부경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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