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 앞에, 다음 날 광화문에 모인 화섬식품노조 조합원들 > 주요소식

민주노총은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앞으로 긴급 집결 지침을 내렸다. 수많은 조합원들과 시민들이 국회 앞에 모였고, 덕분에 무사히 모인 국회의원들에 의해 계엄이 해제됐다.

다음 날인 4일 민주노총은 오전 8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총파업을 선포했다. 9시에는 시민사회와 함께 ‘윤석열 불법 계엄 규탄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면적 저항운동 선포 전국민 비상행동’에 돌입했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비상행동에는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소속 조합원들도 참여했다.

기사 원문 : 광화문광장 비상행동 연 민주노총, “이번주 내 尹퇴진 해내야”

[3일 밤 국회 앞]

[4일 오전 광화문]

  출처=노동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