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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 2024 하반기 복수노조 간부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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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fu0372

작성일

24-12-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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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적인 교섭창구단일화제도 투쟁으로 폐기시키자”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환섭)이 지난 11월 22일 오후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2024 하반기 화섬식품노조 복수노조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환섭)이 지난 11월 22일 오후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2024 하반기 화섬식품노조 복수노조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환섭)이 지난 11월 22일 오후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2024 하반기 화섬식품노조 복수노조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복수노조가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연맹 법률원 조현주 변호사의 ‘헌법재판소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헌법소송 주장, 헌재 결정과 논의 과제‘ 강의를 시작으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일상사업으로 소수노조 상황에서 조합원 확장 사업을 진행해 다수노조가 된 푸른두레생협지회, SPC그룹의 부당노동행위 증거수집을 통해 회장까지 구속시키고 직장 내 괴롭힘 투쟁 역시 가열차게 진행하고 있는 파리바게뜨지회,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면서 영업직원들에 대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노조깃발을 결연히 지키고 있는 오리온지회 등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황태규 조직실장은 ”창구단일화제도 폐지를 포함한 법제도 변경 투쟁,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와 소수노조의 일상사업 지원을 위해 화섬식품노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소수노조라는 한계에도 투쟁과 일상사업을 강고하게 이어가자”며 지속적인 교류와 연대를 다짐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환섭)이 지난 11월 22일 오후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2024 하반기 화섬식품노조 복수노조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환섭)이 지난 11월 22일 오후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2024 하반기 화섬식품노조 복수노조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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