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월 28일,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4차 범시민大행진'
kctfu0372
작성일24-12-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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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범 윤석열 탄핵을 두고 여당과 정부가 '배째라'식 해태를 부린지 한 주가 지났다. 기어코 국민의 적이 되기로 작정한 국민의힘과 여전히 윤석열의 망령이 가시지 않은 정부의 만행을 지켜본 민주노총 조합원과 노동자 시민들이 또다시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탄핵, 파면, 구속하라"며 광화문을 가득 채웠다.
이번 주,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한 한덕수 총리는 탄핵 당했고, 야당이 이를 탄핵하려 하자 여당이 탄핵을 반대하는 모습이 생중계 됐다. 서열 3위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지만,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미지수다. 또한 윤석열이 발포를 지시했다는 증언들이 쏟아지는 등 내란의 내막이 한층 더 드러났다. 매일같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주말이 되자, 분노가 극에 달한 채 광화문으로 모여들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12월 28일 본대회에 앞서 2시에 서울고용노동부 앞에서 '윤석열에 맞서 싸워 온 투쟁사업장 민주노총 서울본부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화섬식품노조에서는 손세호 락앤락지회장이 나서서 발언했다. 이후 3시 보신각 앞에서 민주노총 행진이, 4시에 광화문에서 시민대행진이 열렸다.
기사 원문 : '반동의 일주일' 지켜본 시민들, "더이상 못 미뤄, 당장 내란범 파면" 불타는 분노로 광화문 집결
[윤석열에 맞서 싸워 온 투쟁사업장 민주노총 서울본부 승리 결의대회]
출처=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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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판결 탄핵 심판 촉구, 사회대개혁 쟁취민주노총 행진]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4차 범시민大행진]
출처=노동과세계
출처=노동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