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기대대 준비 위한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대전충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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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fu0372
작성일25-0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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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종충남지부를 마지막으로 앞둬

화섬식품노조 대전충북지부에서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가 진행됐다.
노조 임원과 조합 간부들은 17일 오후 민주노총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충북지부 소속 대표자들을 만났다. 참여한 임원은 신환섭 위원장, 임영국 사무처장, 권승미 부위원장, 오세윤 부위원장이다.
간담회는 2023년 사업평가 초안과 2024년 사업계획 초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환섭 위원장은 "윤석열이 탄핵되더라도 그 이후가 중요한 것 같다. 우리의 역할을 찾지 못하고 정치권만 따라간다면 지금보다 좋은 세상이 온다는 희망은 별로 없을 것이다. 박근혜 탄핵 이후에도 노동자들의 삶은 힘들었고, 우리가 생각한 방향대로 가지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사업평가와 계획 잘 검토하고 힘차게 결의하는 대의원대회로 나아가자"는 말을 남겼다.
전국 순회 간담회는 6일 부산경남지부와 울산지부, 8일 전북지부와 광주전남지부, 13일 수도권지부, 17일 대전충북지부까지 총 7개 지부 중 6개 지부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20일 세종충남지부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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