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한남동에서 벌어진 윤석열 체포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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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1-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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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박 2일 투쟁, 3박 4일 ‘한남동 대첩’ 되기까지
공수처 날씨 핑계, ‘키세스’ 되어 폭로한 시민들
3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한남동 관저 앞 진격 투쟁을 벌여낸 것을 시작으로, 민주노총과 노동자 시민들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윤석열 체포 구속을 외치면서 전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켰고, 수사당국을 압박했다.
‘체포자(윤석열)에 대한 예우를 갖추라’는 지시를 받은 수사당국이 내란수괴 체포 주저하던 모습이 전국적으로 생중계된 이튿 날, 공권력은 신고된 장소로 행진하려던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는 소식이 삽시간에 퍼졌다. 공권력은 이들 조합원 2명에 대해서 어떠한 혐의도 찾지 못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24시간동안 구금한 뒤 석방했다.
당초 1박 2일로 기획된 체포 투쟁은 시민들의 열기에 힘입어 3박 4일 철야 농성으로 확대 연장됐다. 마지막 날 철야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의 공동의장단만 진행하기로 했으나, 백여 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밤을 지새웠다. 참가자들이 늘어날 때는 한남대로 전 차선을 차지하며 차량을 통제했고, 아침까지 밤새 농성한 참가자와 아침 첫 차를 타고 달려온 참가자들이 ‘바톤 터치’하며 집회를 이어갔다.
기사 원문 : “서로의 온도로 견딘 72시간의 ‘한남동 대첩’”… 3박4일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투쟁
[3일 오후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 확대간부 결의대회]
[3일 저녁~밤 윤석열 즉각 체포! 사회대개혁! 범시민행동 & 윤석열 체포구속 촉구 철야투쟁]
출처=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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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민주노총 확대간부 윤석열 체포구속 촉구 투쟁]
[4일 저녁 윤석열 즉각 체포! 긴급행동]
출처=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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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긴급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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