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8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및 14차 범시민대행진
작성자
교선국장
작성일25-03-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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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전노대에서 네이버지회 정연주 조합원 성평등 모범 조합원상 수상
14차 범시민대행진 집회 도중 윤석열 석방 소식...비상행동 공동의장단 무기한 철야 단식농성 돌입
3.8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내일의 노래'에 맞춰 집단 몸짓을 하고, 여성들이 부르는 민주노총가를 제창했다.
이날 전노대에서는 네이버지회 정연주 조합원이 성평등 모범 조합원상을 수상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광화문으로 행진해 14차 범시민대행진에 참여했다. 집회가 진행되던 도중 석방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의 들끓는 분노가 탄식이 광장에 쏟아졌다.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서울구치소를 걸어나오는 참담한 일이 발생한 상황에서 권력에 부역하는 길을 선택한 검찰을 좌시할 수 없다. 결기에 찬 마음으로 다시 싸움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입장을 밝히며 윤석열 파면 시까지 무기한 철야 단식농성에 돌입을 선포했다.
참고기사 :
"성차별없는 일터, 여성이 안전한 일터가 오늘날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석방이 웬말이냐 윤석열을 영원히 구속하라"···세계여성의날 들끓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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