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현장 중대재해를 막아라! 노동안전보건 활동가 대표주자 7인의 이야기
작성자
교선국장
작성일25-04-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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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식품노조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이틀간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화섬식품노조 노동안전보건위원회 전국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표어는 ‘열여덟 노안보위, 스무살 산별노조! 안전사회를 향해 뛴다!’였고, 54개 지회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전국대회에는 ‘제2회 중대재해예방 6대 현장개선사업 모범사례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처음으로 지부별 경선대회를 진행했다. 발표된 사례는 ‘산업보건위원회 활동’ ‘산업재해 신청’ ‘위험성 평가’ ‘직장내괴롭힘 정신건강’ ‘산업재해 조사’ 등이었다.
‘중대재해예방 6대 현장개선사업 모범사례 발표대회’는 민주노총에도 영감을 줘, 민주노총은 올해 11월 ‘민주노총 전국 노동안전보건 활동가대회’에서 우수 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민주노총은 ▲위험성 평가 ▲작업중지권 ▲중대재해 대응 ▲직업병 인정 ▲정신건강 및 감정노동 관련 사례 11가지가 발표됐다.
발표대회 이후 진행된 5대 사업(산보위,위험성평가,근골격계질환,직장내괴롭힘,산업재해대응)별 ‘분임조 토론’은 노안보위 간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안전보건 관련 골든벨, 야구윷놀이 등 경연대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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