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지회장 오세윤, 이하 ‘공동성명’)는 오는 12월 9일(화) 오전 10시 지난 8월 선언한 주주행동의 후속 조치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책임자의 복귀를 통해 확인된 네이버 지배구조의 투명성 문제를 다시 한 번 지적하고, 이사회의 책임을 묻기 위한 조합의 대응 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네이버 이사회 사무국(27층)으로 이동하여, 주주행동 관련 공식 요구사항을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