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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보도자료 [취재요청] ㈜오리온 부당노동행위 수수방관 담철곤 회장 규탄! 화섬식품노조 결의대회

작성자

교선국장

작성일

25-08-12 08:35

조회수 0

조회수 조회수 129

본문

오리온 부당노동행위 분쇄! 범죄자 엄정처벌!

수수방관 담철곤 회장 규탄, 화섬식품노조 결의대회

 

개요

 

일시 및 장소 : 2025812() 1230/ 서울시 성북동 담철곤 회장 자택 앞

주최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주관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부산경남지부 / 오리온지회

취지

2015년 오리온에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회사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노동조합을 탄압해 왔습니다. 오리온은 2018년 이미 부당노동행위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노동조합과 피해자에게 민사상 손해까지 배상하였으나, 범죄행위에 대한 반성 없이 2023년 비슷한 수법으로 노조 파괴를 계획·실행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오리온이 계속해서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를 수 있는 이유는 대한민국 사법체계가 부당노동행위라는 범죄에 대해 매우 안일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노조 파괴 행위는 개개인의 판단과 행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범죄유형이 아니며, 필연적으로 회사 경영진의 판단이 엮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담철곤회장이 직접 책임지고 사태 해결을 촉구합니다.

202562516개월이라는 긴 수사 끝에 오리온의 부당노동행위 사건이 다시 한번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오리온 내에서는 계속해서 특정노조 가입을 방해하고, 또다른 특정노조 가입을 독려하는 부당노동행위가 동일한 인물에 의해 버젓이 벌어지고 있으며, 노조 탄압에 앞장서는 사람이 승승장구하는 행태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오리온의 조직적인 부당노동행위를 책임지고 담철곤 회장이 문제해결에 직접 나서야 합니다.


순서

(사회 : 화섬식품노조 조직국장 김영미)

결의대회 취지 발언 : 화섬식품노조 문경주 부위워장

화섬식품노조 대표자 투쟁 발언 : 장욱진 화섬식품노조 부산경남지부 지부장

③ ㈜오리온 부당노동행위 경과발언 및 결의발언 : 임기홍 화섬식품노조 오리온지회 지회장

상징의식

결의문 낭독 : 심재훈 화섬식품노조 부경지부 수석부지부장 / 오리온지회 함대식 사무장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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