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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 SPC삼립 장시간 심야노동 과로사 대책 촉구 기자회견

작성자

교선국장

작성일

25-11-12 16:13

“대통령 다녀가도 노동자가 죽는 SPC 규탄한다"

SPC삼립 장시간 심야노동 과로사 대책 촉구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11월 13일(목) 10시

□ 장소 : SPC삼립 시화공장 앞(경기 시흥시 공단1대로 101)

□ 주최 : 정의당,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

□ 진행 (사회: 이은주 전.국회의원)

- 모두 발언 : 권영국 공동행동 상임대표 및 정의당 대표

- 당사자 발언 : 김소영 화섬식품노조 SPC삼립 지회장

- 규탄 및 대책 마련 촉구 발언 : 현재순 화섬식품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취지

- 지난 5월 SPC 노동자 사망사고 이후,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장시간 심야노동을 지적함, 이에 SPC는 ‘12시간 맞교대’를 ‘3조 3교대’로 바꿈.

- 그러나 근무일 수는 주 5일에서 주 6일로 늘었고 임금은 삭감됨. 이 와중에 60세 노동자가 6일 연속 야간근무를 마치고 잠을 자던 중 숨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함.

- 이에 SPC 노동자가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실질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함.